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- 1, 2 장(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, 이상한 나라의 객체)
객체지향을 간과하고 Java를 쉽게 생각하고 Spring Boot 에 재미를 먼저 들여서 그런지 좋지 않은 습관이 많이 생겼다. 스터디에서 코드 리뷰를 받아보니 나는 기본적인 코드 컨벤션조차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었고 나름 또래 중에서 코딩을 잘하는 줄 알았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기도 했다. Java 8 을 먼저 공부해야하나 객체지향을 공부해야하나 클린코드를 공부해야하나 이런 저런 고민이 들던 중 스터디에서 조영호님의 "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"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. 이 책의 특징은 "엘리스" 이야기를 예로들어 설명한다는 것이다(그 분량도 짧지 않다). 스터디에서 이러한 방식의 장단점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다. 나도 사실 딱딱 정리된 책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객체지향 같은 경우는 한번에 이해할 수 없었고..
책, 강의 정리/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
2019. 12. 16.